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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마스터 전공 ‘한국요리의 매운 맛 ’ 알린다.

조회수
2,598
등록일
2018-05-21 23:21


베스트오브베스트상을 수상한 김창민(2년) 호텔조리마스터 전공.jpg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 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첼린지 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경대 푸드아트스쿨 호텔조리마스터 전공 학생들이 루마니아와 룩셈부르크로 향하는 세계요리대회 티켓을 거머쥐며 우승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 학생 76명이 참가해 식약처장, 경기도지사상인 대상 2팀, 우수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쉐프’ 에게 주어지는 그랑프리 2명, 금 8팀, 은 3팀, 동 3팀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모든 분야를 석권하면서 ‘조리의 명가학과’로 평가 받고 있다.

 


호텔조리마스터과 수상자(대상).jpg

관계자들은 “타 대학과는 차별화 된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요리경연을 펼쳤다”고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요리국가대표 선발전에 누구 참가자격을 얻을 것인가를 누구 치열한 요리경쟁을 벌였다. 요리국가대표선발전에는 대경대 호텔조리마스터 전공 2학년(김창민, 신효식, 조시현)과 1학년(윤도림, 허준혁, 김연주)학생이 금상수상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학년 김창민, 신효석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쉐프’로 영예에 우승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호텔조리마스터전공 수상자 학생들.jpg

지도교수를 맡은 나용근 교수(호텔조리마스터전공)는“ 42번가레스토랑을 비롯해 실습환경에서 전문성과 요리에 창의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다가오는 세계요리대회에서도 대경대 호텔조리마스터 전공 학생들이 석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첼린지 컵에서 석권한 호텔조리마스터 전공 수상 학생들.jpg

이에, 5월말에 개최되는 루마니아 세계요리경연대회 및 11월에 개최되는 룩셈부르크 세계월드컵 경기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초청장을 거머쥐면서 다시한번 세계요리경연대회 수상을 노크하고 있다.  루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푸드아트스쿨 호텔조리마스터 전공 학생들은(1학년 허준혁,김수민),  2학년( 조시현, 이영도)은 24일 대회를 앞두고 21일 출국하면서 “한국 요리의 매운 맛을 보이고 돌아온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첼린지 컵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년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한편, 대경대 푸드아트스쿨 호텔조리마스터 전공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되는 사회맞춤형주문식 교육과 기업연계 캡스톤 디자인, 42번가 레스토랑에서 융복합 팀 플레이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국내외 조리대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 학과는 호텔을 비롯해 관련 산업체에서도 전공학생 선호와 만족도가 높아 취업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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