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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中 北京大學校와 한.중 합작 대학 설립

조회수
5,073
등록일
2004-02-26 10:04

세계적인 中 北京大學校와 한․중 합작 대학 설립
뷰티, 관광, 실내, 건축, 컴퓨터광고디자인과 우선 개설

우리대학의 한․중 합작대학 파트너가 기존 북경 육달 공상대학에서 세계 최고권위의 북경대학교로 바뀌었다. 그리고 한중 합작 대학 개교 기념 ‘2004뷰티 헤어브라이어티쇼’는 2004년 5월 3일 중국의 수도 북경의 인민대회당이나 북경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한국뷰티대학교 설립관련 업무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우리대학 조사단(단장 유보선 총괄실장)의 발표에 따르면 당초 우리대학과 공동으로 한․중 합작 대학을 설립키로 한 북경 육달 공상대학이 북경대학교로 흡수, 통합됨에 따라 합작대학 설립파트너가 북경대학교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육달 공상 대학과 맺은 한중 합작대학 설립에 관한 협의 내용(10월 22일 협의)은 변경된 것이 없으며 오히려 대학 위치가 북경시내로 바뀌어 설립됨에 따라 학생 모집은 물론 대내외적인 인지도 제고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2004년부터 우리대학 재학생은 물론 신입생들도 중국 북경대학교 합작 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또한 졸업과 동시에 중국의 한․중 합작대학교와 공동학위 수여, 중국 북경대학으로의 편 입학, 중국으로의 유학이 훨씬 쉬워졌다고 밝혔다.

합작대학 설립을 위한 준비는 1월 중 우리대학 교수 3-4명이 중국에 파견되어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와 함께 북경대학 내에 임시사무실을 열기로 했다. 역시 빠른 시간 내에 북경대학교의 교수요원 5명이 우리대학에 파견되어 연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기과정은 2004년 5월에 정규과정 9월에 각각 개교하기로 했으며 향후 한․중 합작대학에는 뷰티디자인 학부 외에도 관광호텔계열, 실내디자인과, 건축디자인과, 컴퓨터광고디자인과 등 실용적인 학과를 중심으로 개설,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중 합작대학교 설립을 기념하는 ‘2004뷰티 헤어브라이어티 쇼’는 2004년 5월 3일 북경의 중심에 위치한 인민 연회당이 유력한데 이날 행사에는 중국 공산당 간부는 물론 양 대학관계자, 국내외 이, 미용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우리대학의 국제적인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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