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Mnet 간판 프로그램인 “뻔뻔개그쑈” 는 우리학교 신상훈 교수님이메인작가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이사람을웃겨라” 라는 신설 코너가 생겼다.
그 신설 코너에 첫 번째로, 우리대학 연극영화과 연기전공자중 매주 수요일날 개그,코미디 수업에 임하는 30여명 전원이
팀을 이루어 코미디, 개그창작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방법과 아이디어를 총 동원, 낮 밤을 가리지 않는 연습행진에 각자
기발한 아이디어를 짜내가며 꽁트, 개그 및 개인기를 선보여, Mnet 개그쑈!에 데뷔무대를 치렀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에서 녹화가 진행되었으며, 우리대학을 위한 코너였기에 촬영팀들은 대학로에 도착해 학교버스에서
“웃음 전령사로”로 내리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부터 다양하게 현장 스케치 및 인터뷰를 했다.
총 12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중 2학년 및 복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SBS “ 웃음을 찾는사람들”를 이끌고 있는 개그맨이자, 스타 개그맨 수십명을 길러낸, 코미디언 지존인 박승대씨가
현장을 떠나지 않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한명한명 지켜봤으며, 그중 몇몇은 마음속 높은 점수를 받아, 연락처와 명함을
건네가며 관심을 나타내어 공중파TV에서 얼굴볼 날도 멀지 않은 셈이다.
성공적으로 끝낸 이날 첫 무대는 화요일(4월5일) 오후6시
방영될 것이며, 우리대학에서 개그, 코미디에 재능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수업시간에 검증해서, 다양한 방송무대에 곧바로
설 수 있는 기회가 우선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현장녹화장면 및 여러 연기자들의 대경사랑 인터뷰는 편집이 되는데로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