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모델과 ‘2015년 슈퍼모델선발대회’ 2명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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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9-25 15:18
2015슈퍼모델선발대회 대경대 모델과 출신 2명 본선 티켓 확정
‘소나무학교(UPAS)’ 출신(김형우) ‘모델과’(최홍준)
대경대는 모델과 2명이 ‘2015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4일,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개최된 예선대회에서는 2,600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로 뽑힌 211명을 1,2차 현장심사를 통해 본선에 올라갈 42명을 가려냈다. 대경대 모델과는 이중, 2명을 본선티켓 명단에 올렸다.
이번에 본선진출을 확정한 대경대 모델과 출신(최홍준.23)과 대경대에서 국내 최초로 개설한 ‘국제조기전공선택’ 인재육성학교 소나무학교(UPAS) 모델전공(김형우.17) 학생은 1차 자유복, 2차 체형복 심사에서 검무와 랩송을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슈퍼모델대회 출전 준비를 이끈 김현주 교수(모델과. 2015년 미스코리대회 총괄교육자)는 “ 슈퍼모델 대회는 각자의 개성과 재능성이 탁월해야 한다. 접수 단계에서부터 무대매너까지 심사위원들에게 만족시킬 만한 재능들을 차별화 시키고 특기를 개발시킨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홍준 학생은 “ 대경대 모델과 출신답게 앞으로 본선무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지식과 재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우 학생은 “ 꿈에 도전하기 위해 대경대 조기전공인재육성 학교인 소나무학교(UPAS)를 선택한 것이 후회 되지 않을 만큼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 모델, 연기 분야를 더 배워서 이번 슈퍼모델 대회에서 꿈을 실현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슈퍼모델 대회는 올해 24회째 개최되는 대회로 패션모델, 잡지, TV, CF모델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이다. 현재 활동하는 다수 연예인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 또한 대경대 모델과는 톱 탤런트 김우빈을 비롯해 최웅, 안보현, 강소영, 서설희 등을 배출했다.
대경대 모델과는 국, 내외 관련대회에서 100여명이 넘는 수상자를 배출 했을 만큼, 아시아 대표 모델사관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