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대경대, 제6회 뮤지컬 축제 위해 캠퍼스 전체가 나선다.
- 조회수
- 3,390
- 등록일
- 2012-06-04 18:06
= 대경대 유진선 총장은 딤프 지기 봉사단 단장 맡고
= 대경대 전공학생 100여명과 210여명의 딤프지기와 도심누비며, 이번 뮤지컬축제 홍보
- 대경대, 대구 도심 누비는 뮤지컬 보러오세요
- 대경대 유진선 총장 대구 뮤지컬축제 자원봉사단 이끈다.
- 대경대, 이번에는 대구뮤지컬 성공개최다.
=‘문화 젊은 영웅, 그대는 KING 대경’ 캠퍼스문화카드’ 발급추진.
- 대경대 지역 뮤지컬 축제를 위해 캠퍼스 뮤지컬 문화카드 발급
= 1인 2개 작품 2인 관람 하세요.
- 대경대, 이번 뮤지컬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캠퍼스 전체가 시동 건다.
대경대가 ‘문화 젊은 영웅, 그대는 KING 대경’ 캠퍼스 문화카드’ 전공학생들한테 발급하고, 지역의 대표축제인 뮤지컬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캠퍼스 전체가 나선다.
지역에서 유일한 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학이 제6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발을 공식후원 하면서 대학캠퍼스 전공학생 전체가 이번 대구도심에서 열리는 페스티발에 1인 2표 관람 및 예술, 문화 소비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의 유일한 국제적인 축제인 뮤지컬 페스티발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달린다.
대학 측은“ 대경대학이 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분야별로 많은 우수 인력들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들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개교 20주년을 앞두고 특성화 대학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자는 취지고, 뮤지컬과가 딤프에서 좋은 성적표를 거주고 있는 것도 대학으로서 역할과 책임감이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대학의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참여는 지난달에 대구예총,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 고도예술기획과 4자 MOU를 체결이후에 본격적으로 지역문화축제 시동을 걸고 있다.
유진선 총장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맺은 4자 MOU의 문화협력 프로그램은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도시 만들기-대구문화예술, 뮤지컬 특별시 함께 만들어요.’를 내용으로 전공학생 1인별로 대구문화예술 환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전공기부, 뮤지컬 및 문화예술 소비운동에 참여하는 20여 가지의 협력프로그램으로 짜여 져있다.
우선, 지난달부터 학교 폭력 방지를 위한 실제사례를 묶어 각 중, 고등학교에 찾아가는 뮤지컬을 선보이고 있는 대경대 뮤지컬과는 본지 기사( 5월10일자)로 얼려진 이후에는 학교폭력 뮤지컬을 유치하자고 신청한 학교가 지역의 초등, 중, 고등학교, 청소년 단체 등 20여 곳에서 문의를 해왔다.
이중 학교폭력의 실제 사례가 심각한 단체 10군데를 선정해 스토리와 구성작업을 거쳐 2학기 개강후인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경대학은 5천여 명의 전공학생들의 이번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발의 문화 참여도 두드러진다. 우선 축제 기간에는 대경대학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 공연 전용 카드를 자체적으로 발급해 전공학생별로 1인 2개 작품 이상선정, 2인 관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문화 젊은 영웅, 그대는 KING 대경 문화카드’ 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캠퍼스 문화카드에서 제6회 뮤지컬 공연의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고, 작품 선택시 다양한 활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국제적인 뮤지컬축제에 공식적으로 딤프지기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유진선 총장은 210여명의 딤프지기 봉사단과 함께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대경대학이 자체적으로 선발한 100여명의 문화, 예술, 예능 전공학생들과 함께 유 총장은 7월9일 대회가 끝나는 기간 동안 딤프지기와 전공학생들과 함께 동성로 및 지역을 누비며, 이번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유진선 총장은 “ 대회기간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고 세계에서도 드문 국제적인 대구뮤지컬 축제가 외국인 관람객 및 극장을 찾는 내,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이 심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땀을 흘릴 것” 이라고 말했다.
신성일 이사장은“ 이번 딤프지기 자원봉사단 들이 대학생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대경대학이 그동안 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써 꾸준하게 지역에서 해당분야 인재를 배출해 온점을 감안했을 때 축제성격과 잘 맞아 뮤지컬축제 자원봉사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판단해 만장일치로 유진선 총장을 봉사단 단장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축제기간동안 축제를 이끌어가게 될 ‘딤프지기’들은 지난 4월부터 약 3주에 걸쳐 통역, 자원봉사, 딤프린지 등 분야로 지원한 지원자들의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영어통역을 담당하게 될 지원자들 중 상당수가 외국유명대학에 공부하고 있는 재원들로 구성됐다.
또한, 뮤지컬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이번 뮤지컬 축제를 관람하러온 일본인 관광객 200여명도 대경대학의 캠퍼스를 찾는다. 대경대학 문화 체험프로그램인 문화 캠퍼스 투어를 직접 전공학생들이 나서서 펼친다. 문화, 체험, 공연 프로그램과 호텔조리과 전공학생들은 직접 자신이 만든 요리로 문화관광객을 캠퍼스에서 맞게 된다.
이밖에도 6월15일부터 ‘뮤지컬의 밤’을 시작으로 25일 동안 공식초청작(9편), 창작지원작(6편), 자유참가작(2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발(7편)등 총 24개의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들에 참여하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나라 대학과 스텝, 배우들도 일정에 따라 대경대학에서 전공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문화체험 캠퍼스 투어도 참여하게 되며, 문화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진선 총장은 “앞으로 대구가 더욱 문화도시로 성숙한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래 문화관객층인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와 지속적인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해야 한다” 고 강조 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결과적으로는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그것이 미래 문화경쟁력이 될 수 있다” 내다봤다.
또한 “ 이번 제6회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발 성공개최를 위해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박현순 집행위원장(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은 “이번 제6회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발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고, 대구를 찾는 관객들에게 작품마다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 이번 축제를 계기로 뮤지컬 전문 인력들이 서울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발에서 다양한 오디션의 기회를 마련하고 상시 창작지원 제도를 마련해서 뮤지컬만큼은 대구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