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NCS 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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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2-18 14:02
대경대 NCS 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대경대학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기위해 시행하고 있는 ‘42번가 레스토랑 활성화 프로젝트 우수학과’ 시상식이 17일 이 대학 산학동 303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NCS를 활용한 학생역량강화 교과 외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우수학과에게 전달된다. 학내기업 ‘42번가 레스토랑’ 은 전공학생들이 조리, 운영, 서비스 등에 직접 참여하면서 전공의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예약제 운영, 엄격한 식단선정, 유기농 식자재사용 등으로 외부 고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다. 고객평가와 음식 만족도 부분에서는 A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42번가 레스토랑 운영의 전공 교과 외 활동을 통해 전공학생들의 직업능력의 전문성을 향상 시켜온 호텔조리학부 5개 학과에게 돌아갔다.
대상에는 세계호텔조리과(임해섭 학생)가 받았으며, 금상에는 (호텔외식조리과· 이지현) 학생에게 수여됐다. 이밖에 ▲호텔조리과A반(은상·김혜지) ▲호텔조리마스터과(동상·최연임)▲호텔조리과B반(장려상·권준서)가 받았다. 대상에는 300만원을 비롯해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상호 교학처장은 “대경대 호텔조리학부는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하기 위해 캠퍼스 42번가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모범적인 국가표준 직무능력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온 점이 높이 평가 됐다. 대경대학은 41개학과 전체가 NCS교육을 기반으로 교육환경이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호텔조리학부는 NCS를 기초로 국내 대표적인 조리 관련 대화에서 석권과 42번가 레스토랑 운영으로 학생들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고 평가했다.
대경대 호텔조리학부는 2014년 ‘농림축산부외식산업’ 전문인력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농수산물유통공사’ 김치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또한 2015년에는 김치교육으로 한국음식세계화에 공헌점이 높게 평가되어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서 서울특별시장 우수상과 참여한 12명의 학생들은 한국음식문화원에서는 금상을 받은 봐 있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이 특성화 대학으로써 NCS 교육환경을 모범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학생들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개발을 더욱 전문화해 대경대학의 문화융복합 CO-OP교육 시스템을 재학중 선-취업 제도로 더 활성화 시켜 취업이 안심되는 교육환경을 더욱 강화해 만들 것”이며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특성화교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