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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걸그룹 라니아 ‘대경대 홍보대사 된다’

조회수
3,467
등록일
2013-05-27 15:08


본교 개교 20주년 행사

- 대경대 홍보대사로 실용음악과 소찬휘 교수, 13학번 라니아 위촉 - 실용음악과 사제지간 “대경대 홍보대사 됐어요”

보컬디바 소찬휘 씨와 걸그룹 라니아(샘, 디, 시아, 티애, 주이)가 대경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들은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사제지간. 인기 대중가수로 활동하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지역 대학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대경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실용음악과 소찬휘 교수

소찬휘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이 대학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강의전담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걸 그룹 라니아는 올해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라니아 멤버 중 4명인 샘(26), 디(22), 시아(20), 티애(21)가 나란히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

라니아는 타이틀 곡 ‘just go’로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미국 케이블 M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드 투 페임(가제)’ 촬영을 통해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신예 걸 그룹이다.

대경대 측은 “소찬휘 교수와 라니아는 활발한 연예활동으로 대경대학교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개교 20주년을 맞아 실용음악과의 사제지간인 소찬휘 교수와 라니아를 공식적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향후 대학 홍보를 위한 행보를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경대의 개교 기념일인 22일, 소찬휘 교수와 걸그룹 라니아는 대학 개교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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