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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남후선 교수, ‘문화재위원회의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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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0
등록일
2013-09-25 18:42

- 대경대, 패션스페셜리스트과 남후선 교수, 경북 문화재위원회의원 위촉

- 남후선 교수, “경북의 전통문화 융성을 선도 하겠습니다”


대경대학교 패션스페셜리스트과 남후선 교수가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의원에 위촉됐다.



역사분야의 전공 교수나 전문가가 문화재의원에 선발되는 것이 통상적 관례이나, 남 교수는 전공의 유리장벽을 깨고 지역 패션전공 교수로는 유일하게 문화재위원회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23일. 남 교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문화재위원회의원에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의원은 남 교수를 포함, 지역의 역사, 문화 분야에 능통한 전문가 및 교수진 총 5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 건축 문화재 ▲ 동산 문화재 ▲ 민속 문화재 ▲ 기념물 문화재 ▲ 박물관 문화재 총 5개 부문의 분과로 나뉘어 2015년 8월까지 2년간 지역 문화재 심의, 해제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남 교수는 “평소 지역 예술문화, 역사에 큰 관심을 갖은 것이 위원회 위촉에 구심점이 됐다”면서 “패션관련 전공교수로 문화재위원회에 발탁된 만큼, 전공분야를 살려 지역 패션 역사와 문화재 융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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