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대경대 교수들은 열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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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2-07 16:42
- 대경대 교수진, 신학기 대비 ‘캠퍼스 자율 연수’ 개최
- 대경대, 재학생 교육 만족도 높이기 위해 ‘강의매체 제작법’ 공유
“재학생의 교육 만족도 높이기 위해서는 교수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 해야죠”
동계방학 중인 대경대는 교수들의 ‘열공 열기’로 캠퍼스 전체가 뜨겁다.
6일, 대경대 본관동 멀티미디어실에는 교수진 40여 명이 모여, 신학기 대비를 위한 ‘전공 교수법’ 공부에 한창이었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학습법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연수는 5, 6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대경대 임인채 교수가 교수진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 매체 제작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이 자리서 교수진은 ‘강의매체 제작법’을 공유했다. 영상, 차트, 그림 등의 멀티미디어적 강의 매체는 재학생의 학습 만족도가 높다는 취지에서다.
위한 △ 다이어그램 활용법 △ 표, 차트 활용법 △ 교육자료 작성 활용법 등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 했다.강의 마이크는 임인채 교수(패션쇼핑몰과)가 손에 쥐었다. 임 교수는 강의매체 제작을
“쉿! 대경대 교수들은 열공 중” 대경대 교수진 40여 명이 5, 6일에 걸쳐 대학 멀티미디어실에서 신학기 대비 ‘캠퍼스 자율 연수’를 개최했다.
박인구(관광호텔학부, 57세) 교수는 “매일매일 다양한 매체가 쏟아지고 있고, 재학생들도 점차 ‘스마트 교육(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원하는 추세”라면서 “재학생의 교육 만족도를 이끌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수법 연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박인구(관광호텔학부, 57세) 교수는 “매일매일 다양한 매체가 쏟아지고 있고, 재학생들도 점차 ‘스마트 교육(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원하는 추세”라면서 “재학생의 교육 만족도를 이끌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수법 연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교수진이 한데 모여 교수법을 공유하고, 신학기를 대비할 수 있어 뜻 깊었다.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학생이 만족하는 캠퍼스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