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교수진, ‘영주 세로토닌 드럼클럽’에 꿈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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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대, ‘영주 세로토닌 드럼클럽’ 중, 고교생 위한 '드림 가이드(Dream Guide)' 나선다.- 27, 28일 1박 2일간 ‘영주 세로토닌 드럼클럽’ 대상한 ‘꿈 찾는 진로체험’ 개최 ▲ 영주 세로토닌 드럼클럽 이 진로체험을 무료로 제공한 대경대 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위해 모듬북 공연의 한 장면을 무대 위서 연주하고 있다“학교 폭력, 문제아로 낙인 찍혔던 우리들. ‘모듬북’ 공연으로 꿈의 씨앗을 마음에 심었고, 이젠 대경대 캠퍼스서 우리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고 싶습니다.”학교 부적응, 비행 청소년의 선도 모범사례로 꼽히는 모듬북 공연 팀 ‘영주 세로토닌 드럼클럽’ 중, 고교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에 대경대 예체능 교수진이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다.‘영주 세로토닌 드럼클럽’(이하 ‘세로토닌’)은 지난 2008년 영광중학교서 학교 문제아로 낙인찍힌 청소년을 모아 전통 북 공연 팀을 꾸린 게 탄생 시초가 됐다. 2010년, 힘든 시기를 겪는 청소년한테 행복을 되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