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조리의 명가 되다. '201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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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5-11 20:44
대경대 조리의 명가 되다. '201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메달 수상
- 대경대 푸드아트스쿨 참가인원 25명 전원 입상
- 개인 전시, 단체드라이브 부문 각각 금메달 수상
- 단체드라이브 부문 참가 3팀도 모두 은메달 쾌거
대경대학 푸드아트스쿨 전공학생 들이 '201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개인전시, 단체드라이브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로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201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다.
이날 이 대회에서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 9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 손 맛 겨루기 왕 중 왕전을 펼쳤다.
대경대학교 푸드아트스쿨 재학생 25명은 이번 전국최대규모 요리대회에 참가해 25명 전원 입상해 조리손맛에 명가임을 입증했다.
대회는 단체라이브부문 4팀과 개인전시 1명이 출전한 대경대학교 푸드아트스쿨은 개인 전시 부문에서 금메달, 단체라이브 부문에서 금메달 1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체드라이브 부문에서 3팀도 은메달을 수상했다.
금메달은 수상한 손명진학생은 "CO-OP교육장 42번가 레스토랑에서 지도교수님들과 실기집중교육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은 학내 42번가 레스토랑을 통해 전공학생들이 조리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 까지 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환경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전문화된 역량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