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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극제 대경대 연극영화과 출신 ‘최우수 연기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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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6
등록일
2015-05-01 16:08

대구연극제 대경대 연극영화과 출신 ‘최우수 연기상’수상





대경대 연극영화과 출신 동문들이 32회 ‘대구연극제’에서 수상과 참여가 잇따르면서 지역 연극계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 대상작인 이송희 레파토리 ‘꿈에라도 넋이라도’에서 북한에 두고 온 막내 여동생을 찾는 국밥집 할머니 ‘박금실’  역을 맡고 좋은 연기기량을 보인 연극영화과 출신 (김수정. 00학번) 씨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수정씨는“ 연극영화과에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것이 배우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고, 지역에서 동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올려진 대구연극제는 지역의 대표극단들이 참여해 경합을 벌이고 최우수 극단에게는 전국연극제 본선진출이 확정되는 대회예선이다.

이번 대구연극제에는 지역극단 5개 (극단 이송희 레파토리 ‘꿈에라도 넋이라도’, 극단 한울임의 ‘꽂과 나비’, 극단 엑터스토리에 ‘음악다방Q’, 극단 돼지의 ‘사또 난봉기’, 극단 초이스씨어터‘유모’) 가 참여해 경연을 벌였다.

5개 극단 단체에서 올려진 출연자중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이 18명가량이 되면서 지역 대학의 관련학과중 대경대 연극영화과 동문의 활동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꿈에라도 넋이라도’(극단 이송희레퍼토리)가 대상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과 희곡상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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