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호텔조리마스터과, ‘푸드그랑프리 요리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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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6-09 19:29
대경대 호텔조리마스터과, ‘푸드그랑프리 요리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 대경대 호텔조리마스터과, 단체전 라이브경연부문에서 종합대상 ‘눈길’
- 대경대 호텔조리마스터과 참가 5팀 전원 수상
대경대학 호텔조리마스터과 재생들이 서울 국제 푸드 &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열린 '푸드그랑프리 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전 라이브경연 부문 종합대상(전라남도지사상)과 대상 1팀, 금상과 은상 각각 2팀이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린 대회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식약처 등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대회이다.
이날 이 대회에서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 1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 손 맛 겨루기 왕 중 왕전을 펼쳤다.
대경대학교 호텔조리마스터과 재학생 25명은 5인 1조로 5팀을 구성해 이번 전국최대규모 요리대회에 참가하여 5팀 전원 입상해 조리손맛에 명가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호텔조리마스터과 2학년 재학생 2팀은 대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1학년 3팀은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하였다. 이어,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각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호텔조리마스터과 2학년 1팀(백창하 조장)이 단체전 라이브경연 부문 종합대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2학년 팀 조장 백창하 학생은 "교내 CO-OP교육장 42번가 레스토랑에서 지도교수님들과 실기집중교육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은 학내 42번가 레스토랑을 통해 전공학생들이 조리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 까지 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환경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전문화된 역량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