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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대경대학, 국제바디페인팅 대회서 2년 연속 수상

조회수
4,880
등록일
2011-09-07 17:21


세계 9개국 총 70팀이 참여한 2011 대구세계국제바디페인팅 대회서 대경대학교 메이크업과 박신영 씨가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경대학 메이크업과 박신영(메이크업 2년, 21) 씨가 ‘제 4회 2011 대구세계국제바디페인팅 대회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행진을 거뒀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바디페인팅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회로, 세계 9개국 총 70팀이 ‘파라다이스’를 주제로 ‘바디 메이크업’,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으로 나뉘어 메이크업 기술을 겨뤘다.

이번 경합은 전 세계의 바디페인팅 아티스트가 경합을 벌이는 대회인 만큼, 바디페인팅 작품의 메이크업 기술과 색채감, 작품의 완성도 등의 세부요소가 비중있게 평가됐다.

2011 대구세계국제바디페인팅 대회의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박신영 씨가 바디 메이크업에 열중하고 있다. '밤의 여왕'을 주제로 강렬한 색채대비를 통해 바디 페인팅을
선보인 박신영 씨는 대회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신영(메이크업 2년, 21) 씨는 신체 특정 부위만을 메이크업하는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에 참가, ‘밤의 여왕’을 주제로 밤을 상징하는 검은색과 노랑, 빨강 등의 색채 대비를 활용해 메이크업과 의상에 화려한 색채감을 녹여내 대회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신영 씨는 “바디페인팅은 사람의 몸에 미적 가치를 표현하는 작업으로, 메이크업의 기본인 색채와 신체 특성을 파악하는 게 주요하다”면서 “6개월 동안 대회준비를 하면서 바디페인팅은 색채와 기술, 의상이 갖춰져야 청중들한테 바디페인팅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음을 배웠고, 쟁쟁한 아티스트와 경쟁해 은상 수상까지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학과 측이 국제 바디페인팅협회의 특강을 비롯해 바디페인팅 이론 및 실습 등 다양한 바디페인팅 메이크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한테 대회 참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 수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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