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처] 유아교육과, ‘대한민국 새하얀 미술대전’ 아동미술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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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7-08 14:50
‘유아공연예술단’, ‘대구 클린 캠페인’ 등 다양한 도전에 나선 대경대학 유아교육과가 ‘아동미술’영역에 10개 팀이 참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아동미술 부문에서 총 5팀이수상행진을 거둬 화제다.
지난 6월 29일, 대한민국문화예술 새하얀 포럼이 주관하는 제 ‘5회 대한민국 새하얀 미술 대전’ 아동미술 부문에서 대경대학 유아교육과는 개인 우수상 2개, 단체 입선 2개, 개인 입선 1개를 수상했다.
아동공연문화예술 부문이 특화된 대경대학 유아교육과는 이번 대회의 수상으로 아동미술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학과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경대학 유아교육과는 ‘대한민국 새하얀 미술대전’에 총 10팀이 참가해, 개인부문 우수상 ‘행복한 하루’ 하수정(유아교육과, 21), ‘햇님과 구름이 머무는 자리’ 이은조(유아교육과, 21), 개인입선에 ‘함께 놀아요’ 작품으로 김혜진(유아교육과, 21)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특상 '공룡세상‘(정아름, 이아영, 권수정)으로 수상, 과자로 만든 작품 ’꿈의 초대‘(이효진, 배인숙, 오건화, 한수진) 작품으로 입상을 수상했다.
신홍섭 교수(유아교육과 학과장)는 “2달 여간 재학생들이 작품제작 유아공연예술단 활동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총 10작품 중 5작품 수상은 좋은 성과”라고 분석하면서 “앞으로 아동미술대전에 꾸준히 참가해 재학생들이 아동미술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