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대경 미래비전 2013,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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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1-04 12:57
2일, 대경대학 ‘대경 미래비전 2013, 시무식’에서 김은섭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대경대, ‘대학 20주년 기념’ 시무식 갖고 대학 발전의지 다져
- 김은섭 총장, “남다른 인재 양성 위한 교육, 행정에 주력” 거듭 강조
대경대학이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대경 미래비전 2013, 시무식’을 갖고, 국내 최고의 특성화 교육 대학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2일, 대경대학은 캠퍼스 내 산학동에서 교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의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서 대학 교, 직원은 개교 20주년을 기념한 ▲ 개교 20주년 기념 역사관 건립 ▲ 지역민과 상생하는 대학 교육 인프라 구축 ▲ 대학 교육발전을 위한 ‘2030 미래 위원회’ 발족 등의 기념사업 추진사항을 브리핑했다.
이날 김은섭 총장은 “계사년은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취업 및 대학교육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하여 대경대학의 제 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대학 행정, 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데 한뜻을 모아야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재학생이 캠퍼스서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무, 특성화 교육의 탄탄한 뿌리를 구축하고, 가계곤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재학생 장학금, 복지정책 마련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학 측은 ‘메가 트랜드와 교육변화’를 주제로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의 강의를 열어 교, 직원의 행정 및 교육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대경대학이 ‘대경 미래비전 2013, 시무식’을 열고, 국내 최고의 특성화 대학의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대경대학 시무식에서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가 ‘메가 트랜드와 교육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