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Different) 취업극복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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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10-30 10:50
▲ 대경대가 재학생 49명을 대상으로 남다른 취업 캠프를 열고 재학생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실전 교육을 가동했다.
대경대학교 산학협력처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한화 콘도에서 “남다른(Different) 취업극복 캠프”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경대에 따르면 학과별 취업 준비생 대표 4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남다른(Different) 취업극복 캠프” 는 2013학년도 취업역량강화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캠프이다.
대경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20년을 맞이하는 대학이다.
1993년 6개 학과 480명 입학생으로 시작, 올해 2013년 3월 41개 학과 1,814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여, 2012년 기준 편제 정원 4,324명으로 경북 지역 전문대학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교이다.
대경대의 남다른 성장과 마찬가지로 이번 “남다른(Different) 취업극복 캠프” 는 1박2일 일정으로 총 17시간의 일정으로 전공별 체험식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 역량 극대화 프로그램,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실현 프로그램이라는 2가지 테마를 가지고, 강의 형식의 취업 프로그램이 운영이 아닌 집중 상호 토론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2일차에는 좀 더 디테일한 취업 극복 프로그램이 준비 되었다. 취업의 가장 기본인 구직서류 작성법과 면접에 대한 집중학습프로그램, 취업능력·기술향상을 목적으로 한 자기탐색과 개인별 발전과제도출 프로그램 등의 취업 심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남다른(Different) 취업극복 캠프”를 준비한 대경대 산학협력처 문선영주임은 “대경대는 전국 유일 학과인 VMD과, 관광크루즈승무원과, 동물조련이벤트과, 자동차과 외에도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한 다양한 특성화 된 학과가 많다” 면서 이 같은 사실은 올 8월 발표된 교육부 전문대학 취업률 (2013.6.1. 건겅보험공단 DB 기준) 나그룹 대구 경북권 2위의 취업률과 간호계열, 연극・영화 계열은 전국 취업률 1위, 식품・조리계열 전국 취업률 2위를 기록 하고 있다 ” 라고 밝혔다.
“또한, 대경대학은 졸업 후 건강보험공단에 적용받지 못하는 프리랜서 등의 특수 분야 취업이 대부분인 예체능 계열의 학과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아주 우수한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