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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국제 미용 올림픽서 ‘28개 메달 수상’

조회수
3,796
등록일
2013-06-20 09:54


- 대경대 뷰티학부, 제 6회 IBO 국제미용올림픽기능대회서 두각

- 대경대 ‘메달 싹쓸이’, 네일․메이크업 부문 16개․ 헤어 부문 5개․ 피부관리 7개 메달 획득


대경대 캠퍼스 뷰티 아티스트들이 국제미용올림픽에서 총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IBO 국제미용올림픽기능대회는 미용관련 교육기관과 일반인,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한 국제 대회로 참가자 수는 2천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미용 경연이다.


이 대회서 대경대는 전 종목대회에 참가해 바디 페인팅, 환타지 메이크업, 네일 부문서 16개 메달을 수상하고, 헤어와 피부관리 부문에서는 각 5개, 7개 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업스타일 부문에 참가한 구혜민(헤어디자인 1년, 20) 씨와 바디테라피 부문의 황윤정(피부미용 2년, 21) 씨가 올림픽의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피부건강케어과의 허홍임 교수는 미용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날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아 눈길을 끌었다.
 



세부 수상사항으로는 메이크업 부문인 바디페인팅, 환타지 메이크업 대회서는 최희진(2년, 21) 외 금상 1개, 특별상 2개, 우수상 2개, 창작상 1개. 네일 분야에서는 임은지(1년, 20_ 외 8명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네일 창작부문도 2개 메달을 땄다.


헤어부문에는 대상 구혜민 씨와 국회의원상에는 김효정, 이하영(2년, 21)씨가 수상했고, 금상도 2개 메달을 획득했다. 피부미용분야인 바디 스파테라피 부문에서도 대경대가 특히 강세를 보여 김지원, 장신실(1년, 20), 조원영(2년, 29) 씨가 금상을 수상하고, 은상에는 위현경(1년, 20), 오애란(2년, 21) 씨한테 돌아갔다.





뷰티학부 측은 “전공 재학생들이 큰 대회서 28개 메달을 수상한 것은 전공기부 봉사와 캠퍼스 뷰티샬롱 운영을 통한 창작력 때문”이라 분석하면서 “향후 세계 각국의 미용산업을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대경대 뷰티학부는 캠퍼스에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의 뷰티샬롱을 갖추고, 직접 외부 손님한테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색 실습수업을 가동하고 있다. 매년 국내외 대회에 재학생 참여를 조성해 재학생의 글로벌 뷰티감각과 창작력을 높여 명실상부 뷰티사관학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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