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안심 서비스
- 조회수
- 6,112
- 등록일
- 2013-01-23 10:29
「SOS 국민안심 서비스」운영 현황
추진 배경
○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여성 등에 대한 범죄 증가에 대응 필요
※ 어린이 성범죄 : 561명(’00)→1,175명(’10) 2.1배↑, 유괴 23명(‘00)→104명(’10) 4.5배↑
○ 음성으로 신고하는 방식인 기존 112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여
- 말없이 신고하더라도 경찰이 신고자의 신원과 위치를 파악, 신속하게 구조해주는 신고체계 구축 필요
서비스 개요
○ (내용) 미성년자, 여성이 위기상황에서 범인 몰래 휴대폰으로 말없이 신고하더라도 경찰이 신고자 신원과 위치를 확인, 즉시 출동하여 구조
○ (유형) 원터치 SOS(일반폰, 스마트폰), 112앱(스마트폰), U-안심(저소득층에 전용단말기 무료 보급)
○ (효과) 말없는 간편신고와 경찰은 위치확인이 용이하여 신속한 출동, 검거 가능(검거율 100%), 향후 범죄예방 효과 기대
추진 현황
○ 전국 미성년자, 여성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완료 (‘13.1.1)
※ 시범실시(’11.4월/서울, 경기, 강원), 실시지역 확대(’12.7.31/충북, 전남, 경남, 제주)
○ 약 74만명 가입(원터치SOS 60만, 112앱 12만, U-안심 2만) 및 총 25건 실적(검거 20건, 구조 5건)
향후 계획
○ 서비스 안정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교육․홍보 지속 실시
○ 주기적 현장점검, 모의훈련․집체교육 등을 통한 경찰관 대응력 제고
세부내용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