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사계 겨울테마(문학)실시
- 조회수
- 4,489
- 등록일
- 2015-11-20 11:30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四季』 실시 안내
- 예술로 人간과 文화를 통섭하다 -
1
겨울(冬) 테마 「冬, 책에서 만나는 온기와 유머」강의 안내
목적: 포스트모더니즘 작품 등을 통하여 현대사회와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함.
주차별 강의 계획(안)
구 분
강의 주제
강사
1주차 / 12. 5.(토)
현실의 균열과 문학의 대응: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손정희 교수
(중앙대 교수)
2주차 / 12.12.(토)
인간소외 문제에 대한 문학의 질문과 대답
이영목 교수
(서울대 교수)
3주차 / 12.19.(토)
신화와 환상을 잇는, 환상문학
이승하
시인, 문학평론가
4주차 / 1. 9.(토)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탄생
권영민 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5주차 / 1.16.(토)
행복을 문학에 묻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그린 미래에
살고 있나요?
-
6주차 / 1.23.(토)
문학작품에 표현된 사랑
김홍신 소설가
※ 강의의 주제 등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5주차 강사는 추후 인터넷으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2
겨울(冬) 테마 수강 접수 안내
대 상: 대한민국 국민
실시시기: 2015.12.5.(토)~2016.1.23.(토), 6주간 매주 토요일, 14:00~15:40(100분)
※ 크리스마스연휴(12/26), 신정연휴(1/2) 제외
접수기간: 2015. 11. 16.(월) 부터 선착순 200명
접수방법: 국회의정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ㅇ 의정연수원 홈페이지(training.assembly.go.kr) → 연수안내 →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四季 → 회원가입 → 신청
참가비용: 무료
수료특전: 6회 강좌를 전부 수강한 사람에게는 국회사무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강의장소: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문 의: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02-788-3981/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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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冬) 테마 강의 방향
구분
강의 주제
1주차
(12월 5일)
현실의 균열과 문학의 대응: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손정희 교수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은 인간의 삶 전반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였으며, 이에 상응하여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새로운 사조가 나타났다. 문학도 이런 변화가 초래한 혼란과 불안감의 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조이스, 헤밍웨이 등의 모더니즘 작가들과 바스, 바셀미 등의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들이 어떠한 혁신적인 주제와 실험적 기법들을 도입하여 변화된 사회와 인간을 표현하는지 살펴본다.
2주차
(12월 12일)
인간소외 문제에 대한 문학의 질문과 대답
이영목 교수
소외는 현대 사회의 인간을 이해하고 정의하는 핵심적 단어다. 20세기 전반부 서양문학의 두 고전인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1916)』과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1942)』이 이 주제에 어떻게 접근하여 어떤 질문을 던지며 어떤 해답을 추구하는지 살펴본다.
3주차
(12월 19일)
신화와 환상을 잇는, 환상문학
이승하 시인, 문학평론가
그리스로마신화는 서구 환상문학의 밑거름이 되었다. 『나니아 연대기』『반지의 제왕』 『해리포터』등의 연원은 그리스로마신화다. 호머의 서사시『일리아드』와 『오디세이』같은 비극적인 전쟁영웅담은 아이스킬로스ㆍ소포클레스ㆍ에우리피데스 같은 비극 작가에 이어 셰익스피어로 이어졌다.
중국의 『산해경』, 우리나라의 『삼국유사』는 환상문학의 보물창고다. 게다가 수많은 민간설화에는 변신 모티브, 꿈 모티브, 동물우화 판타지, 환상여행 판타지(몽유록)가 가득하다.
4주차
(1월 9일)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탄생: 이상의 시와 소설
권영민 교수
1930년대 모더니즘 운동은 이태준, 정지용, 이상, 김기림, 박태원 등이 주도했던 새로운 문학 운동이다. 특히 천재적 시인으로 주목되었던 이상의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그 문학적 모더니티의 특성을 살펴본다.
5주차
(1월 16일)
행복을 문학에 묻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그린 미래에 살고 있나요?
- 우리 사회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조지오웰과 올더스 헉슬리는 전체주의 속에 갇혀 인간성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인간의 암울한 미래를 그려냈다. 서로 다르지만 결코 다르지 않은 사회를 그린 두 작가의 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현재, 그들이 그린 미래 속에 살고 있진 않은지 자문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6주차
(1월 23일)
문학작품에 표현된 사랑
김홍신 소설가
사랑, 달콤하고 찬란하며 아프고 힘겨운 사랑!
인류역사에서 가장 가치 있고 사람을 존재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四季』 실시 안내
- 예술로 人간과 文화를 통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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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冬) 테마 「冬, 책에서 만나는 온기와 유머」강의 안내
목적: 포스트모더니즘 작품 등을 통하여 현대사회와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함.
주차별 강의 계획(안)
구 분
강의 주제
강사
1주차 / 12. 5.(토)
현실의 균열과 문학의 대응: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손정희 교수
(중앙대 교수)
2주차 / 12.12.(토)
인간소외 문제에 대한 문학의 질문과 대답
이영목 교수
(서울대 교수)
3주차 / 12.19.(토)
신화와 환상을 잇는, 환상문학
이승하
시인, 문학평론가
4주차 / 1. 9.(토)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탄생
권영민 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5주차 / 1.16.(토)
행복을 문학에 묻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그린 미래에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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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 1.23.(토)
문학작품에 표현된 사랑
김홍신 소설가
※ 강의의 주제 등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5주차 강사는 추후 인터넷으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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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冬) 테마 수강 접수 안내
대 상: 대한민국 국민
실시시기: 2015.12.5.(토)~2016.1.23.(토), 6주간 매주 토요일, 14:00~15:40(100분)
※ 크리스마스연휴(12/26), 신정연휴(1/2) 제외
접수기간: 2015. 11. 16.(월) 부터 선착순 200명
접수방법: 국회의정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ㅇ 의정연수원 홈페이지(training.assembly.go.kr) → 연수안내 →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四季 → 회원가입 → 신청
참가비용: 무료
수료특전: 6회 강좌를 전부 수강한 사람에게는 국회사무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강의장소: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문 의: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02-788-3981/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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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冬) 테마 강의 방향
구분
강의 주제
1주차
(12월 5일)
현실의 균열과 문학의 대응: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손정희 교수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은 인간의 삶 전반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였으며, 이에 상응하여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새로운 사조가 나타났다. 문학도 이런 변화가 초래한 혼란과 불안감의 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조이스, 헤밍웨이 등의 모더니즘 작가들과 바스, 바셀미 등의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들이 어떠한 혁신적인 주제와 실험적 기법들을 도입하여 변화된 사회와 인간을 표현하는지 살펴본다.
2주차
(12월 12일)
인간소외 문제에 대한 문학의 질문과 대답
이영목 교수
소외는 현대 사회의 인간을 이해하고 정의하는 핵심적 단어다. 20세기 전반부 서양문학의 두 고전인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1916)』과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1942)』이 이 주제에 어떻게 접근하여 어떤 질문을 던지며 어떤 해답을 추구하는지 살펴본다.
3주차
(12월 19일)
신화와 환상을 잇는, 환상문학
이승하 시인, 문학평론가
그리스로마신화는 서구 환상문학의 밑거름이 되었다. 『나니아 연대기』『반지의 제왕』 『해리포터』등의 연원은 그리스로마신화다. 호머의 서사시『일리아드』와 『오디세이』같은 비극적인 전쟁영웅담은 아이스킬로스ㆍ소포클레스ㆍ에우리피데스 같은 비극 작가에 이어 셰익스피어로 이어졌다.
중국의 『산해경』, 우리나라의 『삼국유사』는 환상문학의 보물창고다. 게다가 수많은 민간설화에는 변신 모티브, 꿈 모티브, 동물우화 판타지, 환상여행 판타지(몽유록)가 가득하다.
4주차
(1월 9일)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탄생: 이상의 시와 소설
권영민 교수
1930년대 모더니즘 운동은 이태준, 정지용, 이상, 김기림, 박태원 등이 주도했던 새로운 문학 운동이다. 특히 천재적 시인으로 주목되었던 이상의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그 문학적 모더니티의 특성을 살펴본다.
5주차
(1월 16일)
행복을 문학에 묻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그린 미래에 살고 있나요?
- 우리 사회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조지오웰과 올더스 헉슬리는 전체주의 속에 갇혀 인간성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인간의 암울한 미래를 그려냈다. 서로 다르지만 결코 다르지 않은 사회를 그린 두 작가의 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현재, 그들이 그린 미래 속에 살고 있진 않은지 자문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6주차
(1월 23일)
문학작품에 표현된 사랑
김홍신 소설가
사랑, 달콤하고 찬란하며 아프고 힘겨운 사랑!
인류역사에서 가장 가치 있고 사람을 존재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