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성년식
【경산=뉴시스】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이 겹친 15일 경북 경산 대경대학에서 스승과 제자들이 헌혈로 사제의 정을 나눴다. 성년을 맞은 한 학생이 헌혈하는 동안 교수가 학생의 손을 잡은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학생, 교수, 교직원 5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대경대학 제공)/이재춘기자 leejc@newsis.com
2006년 5월 15일 (월)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