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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영(제공=대경대학) |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슈퍼모델 강소영과 이찬이 모델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다.
2004년 슈퍼모델 1위 강소영, 올해 아시아 슈퍼모델콘테스트 한국예선 1위 이찬은 14~16일 모교인 경북 경산 대경대학에서 100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모델 실기캠프에 슈퍼모델 다이어트 실기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모델 식이요법, 다이어트 스트레칭, 다이어트 모델 유산소운동 등으로 꾸며지는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에게 모델로서 균형감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실기캠프는 슈퍼모델을 꿈꾸는 모델 지망생을 위해 마련됐다. 강소영, 이찬 외에 김소영, 김은정, 김지영 등 모델들이 참가자들에게 모델워킹, 피트니스, 포즈, 메이크업, 모델연기, 댄스, 내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모델이 되기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