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진천군과 '국제학교 설립'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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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1-26 10:21
대경대학교는 지난 24일 진천군과 진천군내 국제학교 설립 및 폭 넓은 교육 사업을 위해 산합협력을 체결했습니다.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경대학은 국제학교 설립 등을 위해 충북 진천군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경대와 진천군은 지난해부터 진천군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진천군내 입주기업체와 대경대학간 산·학 협력 ▲진로·직업체험학교 운영 ▲진천군내 호텔·뷰티학교 설립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진천군 측은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학의 특성을 잘 활용해 지역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국제문화교육특구 관련 특구사업 연계추진 등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지난 4월부터 대경대와 진천군은 국제학교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영어캠프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대경대학의 특성화 교육환경의 모범적인 사례가 인정받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e@newsis.com
대경대학(총장 이채영)과 진천군(전원권 군수권한 대행)은 24일 진천군내 국제학교 설립 및 폭 넓은 관·학 교육사업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양측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2014년부터 가동해왔으며, 2016년부터는 국제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진천군내 입주기업체와 대경대학간 산·학 협력과 진로·직업체험학교 운영, 진천군내 호텔·뷰티학교 설립, 진천군내 입주기업체와 대경대학교간 산·학 협력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진천군측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국제문화교육특구 관련 특구사업 연계추진과 관련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지난 4월부터 대경대와 진천군은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계획을 세워 왔고, 영어캠프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고 대학의 특성화 교육환경의 모범적인 사례가 진천군 군민들을 위한 교육환경으로 조성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진천군내 입주기업체와 대경대학간 산·학 협력과 진로·직업체험학교 운영, 진천군내 호텔·뷰티학교 설립, 진천군내 입주기업체와 대경대학교간 산·학 협력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진천군측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국제문화교육특구 관련 특구사업 연계추진과 관련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지난 4월부터 대경대와 진천군은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계획을 세워 왔고, 영어캠프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고 대학의 특성화 교육환경의 모범적인 사례가 진천군 군민들을 위한 교육환경으로 조성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대학교가 충북 진천군과 손잡고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26일 대경대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진천군 내 국제학교 설립 및 폭넓은 관·학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해부터 국제학교 설립을 논의해 왔으며 영어캠프를 공동 운영하기도 했다.
26일 대경대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진천군 내 국제학교 설립 및 폭넓은 관·학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해부터 국제학교 설립을 논의해 왔으며 영어캠프를 공동 운영하기도 했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내년부터 국제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일반적인 관계협력을 넘어 실제적인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