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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 최고급 와인생산 산업발전에 기여

조회수
3,635
등록일
2005-12-23 08:37
연합뉴스-대경대학 최고급 와인생산 산업발전에 기여

국내외 84개 신문,방송에 24시간 뉴스 속보를 전달, 내,외신 기자들한테 가장 영향력있는 종합통신으로 꼽히는 우리나라 최대 언론뉴스인 연합뉴스에서 대경대학의 와인생산을 국내 대학으론 처음으로 일궈낸 학내기업 성과로서 매우 비중있게 다뤄, 관련매체에 영상뉴스속보로 타전하였다.

<대경대 와인마스터과를 비롯한 호텔 조리 계열 학생들은 대학 내에서 와인 공정을 배우고 제조해 볼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최고급 와인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 국내 와인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 이덕기, 이소일 기자

[연합뉴스 TV 2005-12-22 19:17]


(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경대학은 호주 디킨(DEAKIN)대학과 합작으로 와인공장 `TK와이너리'를 준공했다.

대학은 이 와인공장에서 생산하고 자체 브랜드 `대경와인'을 부착한 포도주를 내년 3월께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대학이 와인을 생산하고 자체브랜드를 출시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따라 대경대 와인마스터과를 비롯한 호텔 조리 계열 학생들은 대학 내에서 와인 공정을 배우고 제조해 볼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최고급 와인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 국내 와인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에 준공된 와인공장은 국내에서 생산된 포도를 비롯해 머루, 감 등 다양한 재료로 와인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어 와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도 가능할 전망된다.

대학 관계자는 "경산, 김천, 영천 등지에서 공급되는 국내산 포도로 웰빙 와인을 생산, 우리 입맛에 맞고 우리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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