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스포츠맛사지 봉사단'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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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언론뉴스
대경대, '스포츠맛사지 봉사단' 인기짱
【대구=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대경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스포츠맛사지' 봉사단 활동이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계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열린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에서 남, 여100M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카멜리타 지터, 타이슨 게이와 이신바에바 등 국.내외 유명스포츠스타들을 이 봉사단들이 직접 건강관리봉사를 맡아 선수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 봉사단은 대회가 치러지는 기간 동안에 국, 내외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근육을 풀어주는 작은 일에서부터 근육통증을 완화해 주는 테이핑시술과 뼈 교정까지 전체적인 건강관리를 맡는 봉사단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봉사단이 발족 된지는 올해로 10년째. 그동안 독거노인, 양로원, 복지관등 학생들의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모두 찾아갔다.학생들의 순수한 봉사열정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