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연극영화과, 전국 고교생 대상 언택트 액팅 콩쿠르 개최(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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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0-28 10:39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가 전국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연기콩쿠르를 개최한다.
7일 대경대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 언택트 액팅콩쿠르’로 개최되는 이번 비대면 연기경연대회는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연극연기, 영화연기, 뮤지컬연기 3개 분야로 지원자는 2분 이내 자유 연기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지원하면 된다.
수상 분야는 언택트 연기대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연기상, 장려상 등으로 남,녀 구분 없이 선발하며 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맡게 된다.
수상자는 상장과 트로피 장학금이 주어진다.
대경대 연극영화과 담당자는 “수시지원자가 언택트 연기경연대회를 지원할 경우 개인 의사에 따라 실기평가를 제출 영상으로 비대면 언택트 방식 평가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건표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학과장)는 “코로나19 2.5단계 확산으로 연기 전공 희망자 와 미래 배우(연기자)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전국 청소년들이 연기표현의 특성상 대면 접촉과 연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집에서 간단하게 스마트폰 영상으로 촬영하고 지원해 테스트를 받으면 동기부여도 될 수 있고 목표가 생겨 연기표현도 향상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언택트 연기 콩쿠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1997년도에 학과가 개설된 전통 있는 학과로 졸업 때까지 1인당 평균 12개 공연작품을 올리고 졸업할 수 있으며 학과에서는 4학년 전공심화과정( 공연예술과)를 운영하고 있어 졸업 후 바로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다.
연극영화과는 밀양, 거창, H-스타 등 전공학과 학생들이 겨루는 전국 경연대회에서 17차례(대상, 최우수 연기상, 작품상 등) 수상한 바 있다.
연기영상제출과 지원접수는 학과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다음 달 8일까지 접수받는다.
대경대 연극영화과 담당자는 “수시지원자가 언택트 연기경연대회를 지원할 경우 개인 의사에 따라 실기평가를 제출 영상으로 비대면 언택트 방식 평가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건표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학과장)는 “코로나19 2.5단계 확산으로 연기 전공 희망자 와 미래 배우(연기자)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전국 청소년들이 연기표현의 특성상 대면 접촉과 연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집에서 간단하게 스마트폰 영상으로 촬영하고 지원해 테스트를 받으면 동기부여도 될 수 있고 목표가 생겨 연기표현도 향상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언택트 연기 콩쿠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1997년도에 학과가 개설된 전통 있는 학과로 졸업 때까지 1인당 평균 12개 공연작품을 올리고 졸업할 수 있으며 학과에서는 4학년 전공심화과정( 공연예술과)를 운영하고 있어 졸업 후 바로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다.
연극영화과는 밀양, 거창, H-스타 등 전공학과 학생들이 겨루는 전국 경연대회에서 17차례(대상, 최우수 연기상, 작품상 등) 수상한 바 있다.
연기영상제출과 지원접수는 학과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다음 달 8일까지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