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취업지원 위해 50명 해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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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1-28 10:53
1월 언론뉴스
'더블플러스 코옵(CO-OP)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경대가 지난해 신설한 제도로 전공 실무를 익힌 2-3학년 재학생들을 선발, 해외 관련 산업 현장에 일정 기간 파견해 자신의 전공 소양과 실무능력을 배가토록 한 것이다.
대경대는 앞서 지난해 200명의 학생을 선발, 해외로 파견한데 이어 지난 19일에도 50명을 파견한 바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동물조련, 뮤지컬, 연극영화, 호텔조리학부, 호텔매니지먼트과 등 6개 예체능 과 및 보건 사회 실무 계열 전공 학생들로 앞으로 각각 6개월간 미국이나 일본의 유명 호텔이나 병원, 극단 등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해외 기업들은 개인의 전문성에 따라 인턴직을 정규직으로 그대로 채용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인턴십 참여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가 한결 많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duck@yna.co.kr
(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경대학은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더블플러스 코옵(CO-OP)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2-3학년 학생 50명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더블플러스 코옵(CO-OP)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경대가 지난해 신설한 제도로 전공 실무를 익힌 2-3학년 재학생들을 선발, 해외 관련 산업 현장에 일정 기간 파견해 자신의 전공 소양과 실무능력을 배가토록 한 것이다.
대경대는 앞서 지난해 200명의 학생을 선발, 해외로 파견한데 이어 지난 19일에도 50명을 파견한 바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동물조련, 뮤지컬, 연극영화, 호텔조리학부, 호텔매니지먼트과 등 6개 예체능 과 및 보건 사회 실무 계열 전공 학생들로 앞으로 각각 6개월간 미국이나 일본의 유명 호텔이나 병원, 극단 등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해외 기업들은 개인의 전문성에 따라 인턴직을 정규직으로 그대로 채용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인턴십 참여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가 한결 많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duc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