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 D-2, 대구권 전문대학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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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D-2, 대구권 전문대학이 뛴다 스포츠마사지, 경호, 통역 및 도우미 등 다양…실습효과도 함께 누려
2011.08.25 13:35:30 조용석 기자 | chojuri@unn.net
▲ 김용호 대경대학 스포츠 건강과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테이핑 시술법을 강의하고 있다. 대학 스포츠 건강과학과 교수와 학생 등 25명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중 선수들의 근육 풀기, 스트레칭, 근육 마사지, 물리치료, 근육보호테이핑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지역 전문대학들의 다양한 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스포츠마사지, 경호, 통역 및 도우미, 급식서비스 등 직업교육 기관의 특징을 한껏 살린 봉사활동으로 대회 운영을 돕고 있다.
경북 경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