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재학생,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수상(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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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2-28 10:01
대경대학교는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 세택(SETEC)에서 열린 ‘2020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인 서울(Asia Model Festival UNTACT FACE of ASIA in SEOUL)’에서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K-모델연기과 재학생 김세원 양이 ‘스포라이브상’과 톱3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최, 한국모델협회&AMF GLOBAL 공동주관, 코탑미디어 제작,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후원으로 아시아 최고의 모델들과 연예인 및 스타들이 선정돼 수상하는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원칙을 준수하며 무관중, 수상자 영상송출 등 언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경대학교 졸업생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 및 K-모델연기과과 박근정 교수가 시상자로 나섰다.
15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감안해 비대면ㆍ온라인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모델로서의 프로역량 뿐만아니라 크리에이티브(Creative)로서의 잠재력도 냉정하게 평가받았다.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 재학생 김세원양은 훤칠한 키와 귀엽고 개성있는 마스크 그리고 볼거리 가득한 영상제작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고, 그 결과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양은 지난해 (사)한국모델협회와 한국모델콘텐츠학회, AMFOC가 공동주최한 ‘페이스 오브 코리아’에서도 ‘베로니카 포 런던 상’ ‘톱5’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학과장 신상원)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K모델연기과의 요람처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배우 최웅(05학번), 슈퍼모델 강소영(05학번), 배우 안보현(07학번), 미스코리아 서설희(08학번), 배우 김우빈(08학번), 미스코리아 김태현(11학번), 해외파 패션모델 이서아(13학번) 등 패션쇼 현장 뿐 아니라 방송ㆍ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모텔테이너들을 배출하고 있다.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Difference is the Value”의 설립정신에 입각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교육적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포용적 Only One 사고, 창의적 융복합활동, 글로벌 확장사고, 도전ㆍ소통 기반의 협력시스템을 통해 전공능력과 현장경험을 겸비하고, 다름의 가치를 실현하는 창조력, 남다른 꿈과 열정을 갖춘 도전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