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 실용음악과, 호주 국제교류처장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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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26 16:03
대경대학 실용음악과, 호주 국제교류처장 초청 특강
입력: 2012-11-26 13:41 / 수정: 2012-11-26 13:41
“호주는 생활에서도 음악과 공연, 예술이 삶에 스며들어 있는 만큼 다양한 음악 분야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가 지난 23일 호주 JMC 아카데미 피터 게인니 국제교류처장을 초청해 ‘호주-한국 대중음악의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호주 JMC 아카데미는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3대 도시에 위치한 대중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2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날 특강은 호주 대중음악의 특징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한국과 호주의 대중문화, 국제적 대중음악 산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련됐다.
피터 게인니 처장은 “호주에서도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의 대중음악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싸이의 성공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에 있다”고 말했다.
경산=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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